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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즈위젤 와인잔 - 피네스 레드, 포르티시모 화이트🍷 ​ 쇼트즈위젤 와인잔 회사 와인클래스에서 튤립 모양의 피네스 레드와인잔을 사용하고 있는데 괜찮은 것 같아서 다른 라인 화이트 와인잔을 하나 더 사봤다. ​ ​ 피네스 레드 437ml 포르티시모 화이트 404ml https://smartstore.naver.com/ggangstermarket/products/4976559389 ​ 포스티시모는 스템이 긴게 특징이라고 해서 레드 말고 화이트 잔으로 샀는데 그래도 피네스 레드보다 키가 컸다. ​ ​ 피네스 레드잔 사진들 ​ 티타늄은 아니지만 디자인이 예뻐서 맘에 든다. 이걸로 앞으로 많이 마셔야지🤭 다음은 리델 혹은 귀여운 쿠페잔을,,! 2024. 4. 1.
다시보는 <시월애>,2000 ​ 코 끝 찡한 찬바람이 훅 불어오기 시작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영화, 시월애. 2010년 언저리에 처음 보고 지금까지 이렇게 시즌마다 계속 봐 온 영화는 이것 밖에 없는 것 같다. ​ 시월애를 봐야 가을을 맞이할 수 있달까. 매년은 아니더라도 그래도 주기적으로 한번씩 봐 주었던 영화였는데 아기 낳고 키우느라 오랫 동안 못 보다가 오늘은 정말 오랜만에 보았다. ​ ​ ​ ​ 일 마레는 정말 가 보고 싶었던 곳이었는데. 사실은 없는 곳.. ​ ​ ​ ​ ​ 13년전의 내가 너무 즐겁게 봤던 영화. 보다가 울고 또 울었던 영화. ​ 요즘 와인에 재미를 붙여서 계속 관련 책들을 찾아보고 있는 중인데, 얼마전에 도서관에서 빌린 에도 시월애가 나왔다. ​ ​ ​ ​ , 같은 공간 다른 시간에 마시는 와인 아마 .. 2024. 3. 24.
스크린 투어 스크린 투어 / 작가 김순근 ​ 여행지를 소개할 때 가장 고민하는 것은 '감정'이다. 어떤 사람은 신문에 소개된 여행지를 보고 찾아갔으나 막상 가보니 기사 내용과 느낌이 다르다며 투덜거렸다는 소리를 들은 적이 있다. 똑같은 풍경이라도 사람에 따라 감상 포인트가 다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여행지를 소개할 때마다 미사여구의 화려한 수사체보다 무미건조하지만 사실적인 묘사를 하려고 노력한다. 현장에 대한 평가는 독자들의 몫이기 때문이다. ​ ​ → 영화 속 장소를 찾아 떠나는 여행기는 정말 많다. 영화도 보고싶고, 여행도 가고싶고, 책도 읽고 싶은 날에는 아얘 이런 영화+여행책을 읽는데, 그간 읽었던 여행기 중에서 가장 형용사가 적은 책이었다. 위의 글은 본문으로 들어가기 전, 작가의 말에 써 있던 구절인데.. 2024. 3. 24.
시월애, 2000 내가 스무살 언저리이던 시절 가을만 되면 꼭꼭 챙겨봤던 가장 좋아했던 영화중 하나, 시월애 ​ 예전에 썼던 리뷰(?)가 있어서 옮겨왔다. ​ ​ ​ ​ A Love Story.時越愛. 2000 ​ ​ 전지현이 스무살 때 찍었던 영화였다. 어린 나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성숙한 연기를 했었구나. ​ 시월애 시절에 전지현이 이렇게 예뻤던건 역시 어려서였을까? ​ ​ ​ 석모도 가고싶다. 같은 영화를 여러 해에 걸쳐서 보면 느끼는 바가 다르다. ​ ​ ​ ㅡ 촬영장소>> ​ 1. 일마레 : 강화 석모도 하리 - 석모도에서 '하리 낙시터'로 가는 길에 크리스마스 전구가 매달려 있던 나무. 시월애는 우도와 석모도에서 대부분 촬영하였는데 '알 마레'는 강화도 서쪽 끝에 있는 외포리 포구에서 페리호를 타고 10여 분 정도.. 2024. 3. 24.
16기 끝나고 17기 <나는 솔로> ​ 와... 격동의 16기가 끝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휴 끝나서 다행이다) ​ 진짜,,,,,,,,,,,,,,,,,,, 안본눈 삽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 ​ ​ 그리고 17기 세상에서 제일 재밌다... ​ ​ ​ 아는 사람이 나오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16기 이후 바로 나오는거라 조마조마조마조마조마한 마음으로 보고 있다 아니진짜진짜 실제로 너무 평범하고 자기 일 잘 하는 사람인데 제발 방송에서도 정상인으로 나오길 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24. 3. 24.
춘천 세계주류마켓 - 이곳은 와인천국?🍷🥂🥹 와인잘알 두디니가 전에 춘천에 이런 곳이 다 있다, 하며 알려준 세계주류마켓. 주말에 춘천 간 김에 한번 들러볼까 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왔는데, 이게 뭐야!!! 너무 좋잖아???? ​ 작은 바틀샵 생각하고 왔는데 엄청 넓은 창고형 주류마켓이었다. ​ ​ 프랑스 와인 코너 ​ 히야시 와인들 ㅎㅎㅎ ​ 스파클링도 한가득 ​ 맥주 코너도 있고 ​ 아사히 생도 쌓여있다 ​ 귀여운 스낵 코너도 있고 암튼 술이 진짜진짜 진짜 많았다. 눈돌아감... ​ 빌라마리아만 있는 줄 알았는데 빌라마리아 리저브도 있네요! ​ cave 라는 곳으로 가보면 ​ 여긴 다 고급와인 천지 약 10만원~1000만원? ​ 샤똥무토 로칠드!!!!! ​ ​ 주브레샹베르땅... ​ 와인클래스 들을 때 보르도 1등급 와인을 실물로 볼 수 있어서 .. 2024. 3. 24.
10. 도멘 뒤 비유 텔레그라프 샤또네프 뒤 파프(CDP) 텔레그램 2018 춘천 세계주류마켓 갔다가 들여온 CDP 와인. 와인잘알 친구들 왔을 때 마시려고 했는데 바로 마셔버렸다@_@ 큰 특징은 못 느꼈지만 엄청나게 부드럽고 부드럽고 부드러운 와인? 자줏빛 컬러가 특이했다. 남편 왈 떫지도 달지도 않은 느낌적인 느낌이라고 ㅎㅎㅎ ​ 도멘 비유 텔레그라프는 프랑스 남부 론 지방의 CDP 중에서도 제일 언덕 위에 있는 곳이라고 한다. 예전에 전신탑이 있었던 곳이고 그래서 라벨 오른쪽 끝에 전신탑이 그려져 있다. 이곳의 대표 와인은 라크로(la Crau)이고 내가 이번에 마신 이 텔레그람은 세컨 와인이라고 한다. 가격은 2배 정도 차이나는듯+_+ ​ 비유 텔레그라프 오너가 말하길, 그르나쉬가 주 품종으로 사용된 레드 와인은 차갑게 마시면(화이트와인 수준으로) 와인의 가장 정직한 모습.. 2024. 3. 24.
9. 클림트 키스 뀌베 브뤼 지-난 주말 지인 가족들이 놀러왔는데 나는 이탈리아 스파클링을 준비했고 손님은 오스트리아 스파클링을 가져오셨다! 클림트의 키스가 그려져 있는 라벨이 예뻤는데 오스트리아의 거장 구스타프 클림트 탄생 1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스파클링 와인이라고..! 맛도 좋았다. ​ ​ 이날 와인만 4병에 해창막걸리 2명, 하이볼, 소주, 맥주,, 담날 죽음ㅜㅜㅋㅋㅋ ​ ​ ​ ​ 🥂 클림트 키스 뀌베 브뤼 Klimt Kiss Cuvee Brut ​ 종류 스파클링 와인 용량 750ml 도수 11.5% 국가 오스트리아 > 빈 품종 웰치리슬링(65%), 피노 블랑(20%), 샤르도네(15%) ​ 2024. 3. 24.
8. 칸티 프로세코 2021 2만원대에 구입 가능한 스파클링 와인. 가볍게 마실거로 도전해봤는데 맛있었다! 저렴한데 맛도 괜찮고 나름 빈티지까지 있는..!! ​ ​ ​ ​ 🥂 세계주류마켓 15800 칸티 프로세코 밀레시마토 Canti Prosecco Millesimato DOC ​ Country / Winery 이태리 > 베네토 / 칸티 Grape Variety 글레라 100% Capacity 750ml Food Matching 7-8 °C로 차갑게 서브해 아페리티프로 즐기거나 담백한 안주, 매콤한 아시안 퀴진 등 다양한 음식과 곁들여 마시기 좋다. 샴페인의 대용으로 널리 음용되며 칵테일의 재료로도 사용된다. ​ 프로세코는 이태리를 대표하는 드라이한 스파클링 와인으로, 베네토 지방에서 글레라(Glera) 포도품종으로 만들어진다. ​.. 2024. 3. 24.
7. 킴 크로포드 말보로 소비뇽 블랑 2022 마찬가지로 먹엠티에서 마신 화이트 와인🥂 ​ 오프너 따로 안 챙겨가려고 샴페인 & 스크류캡 화이트와인만 가져갔다. 이 와인도 맛있긴 했는데 가격 대비 약간 평범한 느낌..! ​ ​ ​ 🥂 킴 크로포드, 말보로 소비뇽 블랑 Kim Crawford, Marlborough Sauvignon Blanc ​ 생산자 : 킴 크로포드 Kim Crawford 국가/생산지역 : 뉴질랜드(New Zealand) > 사우스 아일랜드(South Island) > 말보로(Marlborough) 주요품종 : 소비뇽 블랑 (Sauvignon Blanc) 100% 스타일 : New Zealand Sauvignon Blanc 알코올 : 12~13 % 음용온도 : 8~10 ℃ 마리아쥬 : 아스파라가스, 샐러드, 모든 해산물, 특히 굴 .. 2024. 3. 24.
6. 소피 바롱 그랑 리저브 브뤼 샴페인 먹모임 엠티 가기 전 코코에서 장을 봤는데 샴페인은 뭘 사갈까나 하다가 안 먹어본 3만원대 저렴이 샴페인을 사 봤다. 근데 성공!! 맛있었다🤩 ​ 바베큐 탓인지, 엠티를 와서 그런지, 모두 맛있게 마셨다. 재구매 의사 있음! ​ ​ ​ ​ 🥂 소피 바롱 그랑 리저브 브뤼 샴페인 Sophie Baron Grand Reserve Brut Champagne ​ 빈티지 : NV 지역 : 프랑스 > 샹파뉴 등급 : LChampagne AOC 판매 가격 : 3만원 중반대 판매처 : 코스트코, 빅마켓 품종 : 피노 뮈니에 60%, 샤르도네 30%, 피노 누아 10% 와이너리 : Sophie Baron (바롱 퓌엔테 Baron-Fuenta) 알콜 : 12도 수입사 : 아영에프앤씨 ​ 이름의 유래 바롱 Baron & 퓌.. 2024. 3. 24.
5. 발라드 레인 샤도네이 2018 사촌오빠네 가족이 놀러왔을 때 가볍게 낮술로 마신 센트럴 코스트 샤도네이. ​ 엄청 맛있다는 느낌까진 못 받았는데 그러고 보면 비비노 평점과 입맛이 그럭저럭 비슷한 것 같다. ​ ​ ​ ​ 🥂 6만원대 발라드 레인 샤르도네 Ballard Lane Chardonnay ​ 생산자 : 밀러 패밀리 와인 컴퍼니 Miller Family Wine Company 국가/생산지역 : 미국(U.S.A) > 캘리포니아(California) > 센트럴 코스트(Central Coast) 주요품종 : 샤르도네 (Chardonnay) 100% 등급 : Central Coast AVA 양조 : 특별히 엄선된 몽라셰, M2, PDM, D254 효모와 함께 스테인레스 탱크에서 12.7℃로 저온 발효 숙성 : 25% 뉴 프렌치 오크 배.. 2024.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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