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582 한섬 래트 LATT 플리츠 블록 칼라 드레스 안녕하세요 한섬 아울렛 털이범 이제입니다.. 오늘의 후기는 또 작년에 구입한 래트 LATT 플리츠 블록 칼라 드레스. 당해에는 뭔가 과한 느낌에 잘 못 입었었는데 올 여름엔 편하게 잘 입어서 이제서야 포스팅 해 봅니다. 시의적절하진 않지만 좋아야만 포스팅하는,, 지극히 개인적인 블로그라 어쩔 수 없음..ㅎㅎㅎㅎ 근데 이건 재생산을 안했나보더라구요. 예쁜데.. 전에 봤을 땐 한섬몰에 있드니 오늘은 없네요. 그래도 일단 적어는 봅니다. 유행은 돌도 도니께!! 한섬 옷들은 결국 그게 그거니께!!!ㅋㅋㅋㅋ 래트 LATT 플리츠 블록 칼라 드레스 IL2C5WOP574W_CR 크림색 바스락 면에 녹색 포인트 카라가 있습니다 허리 스트링은 길이 조절 가능해서 편하게 조절해서 입을 수 .. 2024. 3. 21. 23년 아이물건 후기 2탄 (킥보드 투명가방, 머리띠 정리대, 쿠로미 입체우산, 지구본, 털크록스 등) 간단하게 써 보는 2023년 아이물건 후기 2탄 1. 킥보드 투명 가방 2. 머리띠 정리대 3. 쿠로미 리본 입체 홀로그램 우산 4. 산리오 말랑말랑 코디 스티커 5. 서전 LED 지구본 6. 털크록스 7. 자라 키즈 버뮤다 팬츠 스커트 8. 슈펜키즈 유치원 실내화 9. 깨끗한데이 플레이매트 1. 킥보드 투명가방 https://smartstore.naver.com/amoo1121/products/6618174733 Amoo 3way가방 유아 키즈 킥보드 바구니 자전거 가방 크로스백 백팩 : AMOO [AMOO] 자체제작 유아용품 smartstore.naver.com 그 동안은 유니콘 헤드 달고 다녔었는데 여름엔 물이나 음료수, 간식을 많이 먹으니까 투명가방 같은걸 달아주고 싶어서 찾아보니 전부다 .. 2024. 3. 21. 한섬 SJSJ 여름 초가을 원피스 2종 - 세일러 칼라 플리츠 드레스, 크링클 핀턱 드레스 이어지는 옷장 털기 SJSJ 스즈스즈 초가을까지 가능한 원피스 2종! 1. 세일러 칼라 크링클 플리츠 드레스 세일러 칼라 크링클 플리츠 드레스 SJ2C4WOP150W_DG 자연스럽게 주름진 입체감 있는 크링클 텍스처가 세련된 무드를 자아내며 밑단으로 갈수록 풍성한 플리츠 주름이 움직일 때마다 드라마틱한 외관을 선보이는 드레스입니다. 세일러 칼라를 두 겹 레이어하여 여성스러운 매력을 더했으며, 단품으로도 스타일을 완성하기 좋은 아이템입니다. 허리 라인 전체에 밴딩을 더해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며 밑단 양 옆에 슬릿을 더해 활동성을 한층 높였습니다. 딱 보자마자 어우 화려해! 느낌이 들었지만 소재랑 핏이 진짜 편한 드레스. 다크그레이 색상이라 써있긴 한데 실제로는 다크민트그레이?? 느낌.. 2024. 3. 21. 1. 폰타나프레다 모스카토 다스티 2021🥂 요즘 남편은 일이 많아 넘 바쁘고, 애들은 구내염으로 계속 가정보육을 하는 바람에 나는 회사일보다 집 일이 더 바쁜 시기를 보내고 있다ㅠㅠ 이 와인은 회사에서 와인 행사 있었을 때 사뒀던 건데, 달콤한 스파클링 와인이라 기분 좋은 날 마시려고 했는데 그런 날이 계속 안 와서 그냥 아무날에 마셨다ㅋㅋㅋ 코리안 샤인머스캣을 먹으며 이탈리안 머스캣으로 만든 와인을 마시다니🥹 마리아쥬 신경 쓸 힘도 없다.. 테이스팅 노트.. 랍시고 적어보자면 와인은 매우 달달한 스파클링 와인 느낌 살구향이 많이 나서 독특했다. 무조건 차갑게 해서 먹어야 할 것 같고 단 와인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이건 스파클링도 있고 해서 맛있었던 것 같다. 맑은 날 캐쥬얼하게 마시기 좋은 느낌. 재구매 의사 매우 있음ㅋㅋㅋ (이런.. 2024. 3. 21. 한섬 더캐시미어 새틴 스커트 (+ 새틴 스커트 코디 추천) 더 캐시미어 새틴 스커트 CM2B3WSC596WM1 산지 쫌 된 더캐시미어 새틴스커트. 요즘 올드머니룩이 인기라는데 어머 그럼 새틴이 딱 아닙니까ㅋㅋ 죽어가는 내물건 카테고리를 살리기 위해 한번 옛 쇼핑 기록 끄집어내서 써 본다ㅎㅎ 새틴 스커트는 입기엔 진짜 편한데도 왠지 꾸꾸꾸 한 느낌을 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자주 입는건 아니었지만 여름엔 이렇게 약간 기장감 있는 심플한 반팔이랑 캐쥬얼한 듯 입었고 블라우스랑도 입고 롱 니트랑도 입고 찬바람 약간 불 땐 반팔니트랑도 입고 그랬다. 요고 상의는 마인. 집에 포토존이 없어서 착샷이 이모양.. 무튼 새틴 스커트를 꾸꾸꾸로 입으려면 위에가 니트 소재랑 매치되어야 하는 것 같다ㅎㅎ 이 더캐시미어 새틴스커트는 광택도 .. 2024. 3. 21. 이진우 손경제 ☕️ 2023년 5~6월 커피타임 5/12 챗GPT로 고용 부문에서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다 - 마차가 없어지고 자동차가 생겼을 때, 마차 관련 일을 하던 사람들은 상상하지 못했던 새로운 일자리들이 생겨났듯이. - 하지만 없어지는 일자리는 내 일자리지만, 새로 생기는 일자리는 내 일자리가 아닐 확률이 높다. 5/19 각자 자기가 하고 있는 소소한 행복들로 인생을 채우는 거다. 너의 행복을 채우기 위해서, 그러는 너는 뭘 하고 있느냐. To do list 가 아닌 Wish list 를 채워보자 의식주에 투자 하면서 행복을 느낀다는 박작가님 '주'는 어디에 투자 하냐고 했더니 바로 술이라고ㅋㅋㅋ 5/26 서류 던지는 KDI 부장님 아이패드로 바뀌었다면?ㅋㅋ 확 내지르면 성장률에 변화가 있을 순 있다.. 2024. 3. 21. 이진우 손경제 ☕️ 2023년 3~4월 커피타임 3/3 커피타임 장년은 곱씹을게 많다 (= 꼰대쇼ㅋㅋ) 이기자님 선배님, 직장 생활에서는 딱 두 가지가 중요해 1. 회사 내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은 빨리 보고 하면 된다. 무슨 사고가 났으니까 내가 출동해야지, 하지 말고 사고가 났으면 났다고 알려주기만 하면 된다. 그런 걸 수습 하기 위해 선배가 있는 거다. 그러나 내가 너에게 화를 낼 수는 있다.ㅋㅋㅋㅋ 2. 애티튜드가 중요하다 김 : 그게 갱년기라는거에요??? (ㅋㅋㅋㅋ) 이 : Vocabulary22000에 안 나오는 장년기 라는 표현을 굳이 썼는데 그걸 갱년기로 바꿔? ㅋㅋㅋㅋㅋ 떡볶이 국물과 휴지의 인과 관계가 희박해질 때까지 시간을 생각하는 이진우 기자님-0-ㅋㅋ 부장님이 잘 드시는 오뎅 반찬 리필 하는 에티튜드 초A급,.. 2024. 3. 21.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 속의 와인 아버지의 사업 진출을 축하하며, 1920년대 파리로 가는 차 안에서, 마시던 샴페인 모엣샹동 임페리얼 모엣 샹동 임페리얼 Moet & Chandon Imperial / 75,000 샤또 오 브리옹 Chateau Haut Brion 980,000 클라랑스 딜롱, 클라랑델 앰버와인 Clarence Dillon, Clarendelle Amberwine Inspired by Haut-Brion / 90,000 이네즈의 아버지는 프랑스 요리나 이런 것들에 관심이 별로 없는 듯 하다. 시켜놓은 샴페인이 모엣샹동이다. 모엣샹동이 질 낮은 샴페인은 절대 아니지만 파리의 최고급 호텔 최고급 레스토랑에는 이보다 개성 있고 맛있는 각종 샴페인이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는데, 굳이 그걸 시킨 것이다. 우디 .. 2024. 3. 21. 이진우 손경제 💡 2022년 협찬인가, 상담소, 그 외 2022-04-20 상담소 자녀 경제교육 어떻게 시켜주는게 좋을까? 먼저, 경제교육을 하는 궁극적인 목적이 무엇인가 부터 생각. - 경제교육을 통해서 월급을 더 많이 받게 하거나 자산을 더 많이 불려주지 않는다. - 지금 주식 사고팔고 해보는것도 별로 도움 안 됨. - 다른 교육은 이해도 어렵고 지금 배운게 나중에 필요없어질 수도 있음.(제도 변화 등으로) 자녀 경제교육의 궁극적인 목표 : 돈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갖게 하는 것 - 어떻게 벌고 어떻게 쓰는게 가치있는 일인지 알려줘야 하고 - 돈이 많을 때 적을 때 어떻게 행동해야하는지 알려주는 것. 돈을 통제하는 습관과 능력을 길러줘야 한다 - 주, 월단위로 용돈, 정해진 용돈 내에서 소비하는 습관 - 군것질이나 놀이용으로 용돈을 사용 - 나쁜.. 2024. 3. 21. 『아침에는 죽음을 생각하는 것이 좋다』 김영민 - 한국의 빌브라이슨이랄까 김영민 교수님이 쓴 라는 책을 읽었다. 요즘 나에게 가장 두려운 것은 사랑하는 사람의 부재이기 때문에 선뜻 손이 가는 제목은 아니었지만, 원래 보고 싶었던 책인 가 회사 도서관에 없어서 할 수 없이 단 한 권 비치되어 있는 다른 책을 집어들고 왔다. 사실 이 책은 어느 주말, 남편이 거실에 태평하게 드러누워서 먼저 읽고 있었는데, 주말에 애들한테 이리저리 불려다니던 나를 갑자기 불러세워, 책이 너무 재밌다며 이 칼럼만 먼저 하나 읽어보라고 책을 넘겨줬다. 누워서 손을 쭉 뻗는 남편에게 책을 건네받자니 알 수 없는 얄미운 기분이 들긴 했지만 평소 보통 뭘 읽어보라거나 해보라고 권유하지 않는 성격의 남편이었기에 그 자리에 서서 바로 읽었고 기대 이상으로 정말 기발하고 재밌는 칼럼이었다. 제목은 '추석.. 2024. 3. 21. 유퀴즈 206화 시 쓰는 제주소년 엄마의 병을 알게된 이후 제주 좋은 숲길 옆에 자리를 잡은 시우네. 아 유퀴즈 보며 너무 울었다ㅠㅠ 가족의 부재는 요즘 내 눈물버튼 ㅠㅠㅠ 2024. 3. 21. 만5살3살 자전거 - 딩고 20인치, 16인치 구입 후기 6살(만5살) 유치원생 첫째 생일선물로 피아노? 침대? 책상? 자전거? 고민하다가(사실 다 필요ㅠㅠ) 일단 여름에 제일 어울리는 것 부터 사자! 해서 자전거를 구입했다. 첫째만 사줄랬는데,, 어쩌다보니 당연하게 둘째꺼도 함께. 근데 같이 사길 정말 잘한듯!! 요즘 저녁마다 자전거 타러 나가는데 애들 너무너무 좋아하고 재밌게 잘 탄다🚲💛 자전거는 삼천리 딩고로. 뭘 사야할지 잘 몰랐는데 나야땡땡 이웃님이 이거 사셨다길래 나두 따사ㅋㅋ 덕분에 고민없이 결정할 수 있었당. 감사합니다🫶🏻 첫째는 16인치~18인치 사면 되겠다 생각했는데 삼천리 할아버지 사장님이 애 앉혀보시더니 얘는 무조건 20인치 해야한다!!! 하셔서 얼떨결에 20인치로 샀다는.(키 110cm) 벨 귀염 ㅋㅋ 처음에.. 2024. 3. 13. 이전 1 ··· 5 6 7 8 9 10 11 ··· 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