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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아이 영어교육 로드맵1 : 영어책 구분 - 픽쳐북, 리더스북, 챕터북 (킨더 영어책 추천 / 두돌 유아 영어전집)

by 이제이제이 2023.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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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원래 다른 나라 언어 배우는걸 좋아하는 타입이긴 한데 요즘들어 영어 & 영어 교육에 관심이 더 많아졌다. 시간 날 때마다 이것저것 찾아보고 있는데 검색하면 검색할 수록 좋은 정보들이 너무 많아서 완전 신세계+_+

유아 영어전집, 영어프로그램, 픽쳐북, 리더스북 등등 찾아보다가 알게 된 내용들 정리차 적어두는 포스팅인데 앞으로도 계속 업뎃 되지 않을까 싶다.

지금까지 내린 결론은 당분간은 전집이나 프로그램 신청없이, 픽쳐북이랑 유투브 활용해서 노래랑 말 트이게 하는거, 단어 알려주는 정도만 하다가,

좀 크고 나면 <Elephant & Piggie>, <ORT>, <디즈니 잉글리쉬 리딩 클럽> 같은 책들 순서대로 들여서 아이와 함께 책을 많이 읽어보려 한다. 애가 싫어하면 뭐 할 수 없고ㅋㅋㅋ

+ 틈나면 일본어 버전의 리더스도 찾아바야지

영어책 구분

1. 픽쳐북 (Picture book, Story book) : 0~5세

- 컨셉북, 토이북, Nursery rhymes 등

- 보통 8*8인치 사이즈

- 에릭칼, 앤서니브라운의 책 같은 것들

- 글이 생각보다 난이도 있어서 부모가 읽어줘야함

2. 리더스북 (Reader's book) : 4~8세

- Easy / Early / Beginning readers 라고도 불림

- 그림책에 익숙해진 아이들이 챕터북으로 넘어가기 전에 본격적인 읽기 연습을 하기 위해 나온 책

- 읽기 교재로 사용되는 책이라 레벨별로 문장 난이도에 확연한 차이가 있음

- 대표적인 리더스북은 <I can read>, <Learn to read>, <옥스포드 리딩트리 (Oxford reading tree, ORT)>,<Ready to read>, <Step into reading>, <DK readers book> 등으로 주로 출판사가 기획한 시리즈

- 보통 가늘고 긴 6*9인치 사이즈

3. 챕터북 (Chapter book) : 7~12세

- 이야기가 챕터별로 나누어진 소설책

- 리더스북을 통해 읽기에 능숙해진 아이들이 온전히 책 한 권을 읽을 수 있을 때 시작하는 책

4. 영어덜트북 (Young adult book) : 12~18세

- 청소년이 읽는 100~200 페이지 정도의 긴 책

- 미국의 대표적인 어린이 문학상인 뉴베리상 수상작은 주로 챕터북의 Middle grade 나 Young adult book 이 많음.

미국 킨더 Kinder 책 추천

● 페파피그 (Peppa Pig)

 

나에겐 약간 불호인(ㅠㅠ) 귀여운 글씨체

워낙 유명한 페파피그. 근데 생활동화라기 보다는 창작 느낌이 강하다. 그래서 애니메이션이 재밌는걸 수도.

블록북, 보드북, 페이퍼백, 하드커버 등 다양한 종류의 책이 있음.

0-2세용 보드북 5권 set

3-6세(kinder) 픽쳐북 50권 set

 

국내에서도 구하기 쉬워보임 (50권 set / 10권 set)

● 바바파파 (Barbapapa)

 

10권 set

글씨만 봐도 옛날 책 느낌 물씬

페파피그보다 오래된 느낌. Amazon books 등에서는 바바파파 전집이 잘 검색 안 되고 외국에서도 개정되서 출판된건 없어보인다. 이것 또한 생활동화는 아니고 창작. 국내에서는 <바바파파 잉글리시> 라고 해서 10권 set (페이퍼백, 영어) 팔거나 <바바파파 클래식> (40권 set, 한국어) 등으로 팔리는 듯.

 

● 메이지 (Maisy)

 

페파피그처럼 창작에 좀 더 가까운 느낌이고 페파피그 만큼 다양하진 않지만 조작북, 보드북, 스토리북 등 있음. 국내에서도 구할 수 있고 단권에 강한 것 같기도. 3-4세 어린 아이들에게 이 그림체가 괜찮을지는 잘 모르겠다. 어른이 보기엔 이쁘지만. 국내에서는 8종, 9종, 10종, 12종 다양한 종류로 팔리네..

 

16종 paperback

● 까이유 Caillou

 

추피와 비슷한 생활동화. 국내에서는 보드북 20종 + 픽쳐북 16종 전집이 있는듯. 보드북이 더 잘 팔리는 것 같기도 하고.

 
 

아이 좀 더 크면 아얘 스토리북이 좋을 것 같기도 하다. 아이 생활과 완전 밀접해있는 내용이 좋아보임.

● 엘리펀트 앤 퍼기 (Elephant & Piggie)

 

상받은 책이라 amazon 에서도 국내에서도 전집 구하기 쉬움. 주로 픽쳐북, 스토리북의 중간단계 느낌이고 생활동화라기보다는 유머 있는 창작에 가까움.

두돌 유아 영어전집 (한국)

바다나무

잉글리시에그

튼튼영어

윤선생

수프림컬처

뮤고큐

디즈니월드잉글리쉬

디즈니 잉글리쉬 리딩 클럽

Step1. 디즈니 클래식

Step2. 디즈니 주니어

Step3. 디즈니 무비

+ 논픽션 지식그림책 6권씩

수프림컬처

- 교재 수준이 높아보임, 한국어 교재랑 섞여있음

- 세계전래동화

튼튼영어 베이비리그

- 방문비용 포함, 한 프로그램 당 15주 정도 (주 1회, 20분)

- <규리 앤 프렌즈> : 규리와 친구들의 에피소드로 배우는 영어, 뽀로로 제작진이 만든 캐릭터

- <비지 핑거스> : 손을 대보거나 만져보게 하는 체험

- <마더구스 하더구스> : 영어 동요책

튼튼영어 싱어롱

- 24권 구성 : Song book (노래가사) + Story book (이와 연결되는 스토리책)

잉글리쉬 몬스터

- 3개로 구성 : 알파벳스토리북, 픽쳐북, 토킹북

- 알파벳 북 : 26권, 쉬워보임

- 토킹북 : 레빌 1,2,3으로 나뉘어져 있음

- 액티비티북 : 직접 알파벳 써보고 스티커 붙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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