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아이와 함께 - 시간순삭 돈순삭 슬라임카페 (동편마을 젤리블리스)

휴직이 얼마 안 남아서 기회 될 때 마다 평일 공동육아를 해 보려고 노력중인 요즘.. 이 날은 1시에 하원해서 첫째가 좋아하는 궁리네랑 같이 동편마을의 슬라임 카페에 다녀왔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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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런데 슬라임 카페는 저만 그런가요..?

시간 순삭 << 돈 순삭 인 무서운 곳🥶

 

 

안양 동편마을에 있는 젤리블리스

과천에도 슬라임카페가 있는 것 같긴 한데 주변에 거기 갔다는 사람이 없어서 그냥 궁리 엄마가 가는 곳 따라 가 봤다. 오늘은 두 번째 방문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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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이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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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큰 테이블(feat. 이케아)도 있어서

놀기 편하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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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임 종류 &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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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코덴, 파츠 만들기 등등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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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은 음료 하나 주문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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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만들어진 슬라임으로 놀고 싶대서

이 유니콘 슬라임 하나랑 아메리카노1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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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랑💸

16,500원 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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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예쁜 유니콘 슬라임에.. 모든 가루를 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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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합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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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 완성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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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로 10분? 20분? 놀더니 똥은 이제 그만 갖고놀고 싶다고 투명한거에 직접 고른 파츠 넣고 싶대서 다시 서비스테이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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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츠를 열심히 담아봅니다

투명 슬라임 큰사이즈 + 파츠 작은거 한 통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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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랑💸

14,000원 결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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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 슬라임에 한 가지 색깔 가루만 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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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츠 투척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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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 이번엔 잘 나눠서 여러 색 만들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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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놀다가 30분 지났나

갑자기 “나 뭔가 먹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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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랑💸

구슬아이스크림 2개 5,000원 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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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반에 들어와서 3시반쯤 여길 떠났는데

순식간에 35500원 쓰고 나온 마법의 공간

ㅋㅋㅋㅋ

그래도 덕분에 즐거웠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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