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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물건

헬렌카민스키 비앙카 차콜 후기 (역시 헬렌은 비앙카?)

by theASDF 2020.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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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렌카민스키 비앙카 차콜 스트라이프

내돈내산 후기


분명 저번에 헬렌 알리야9 사면서

"비앙카는 넘 많이들 쓰고 다녀서 살 생각은 없었고 (...) 관자놀이 아프다는 후기가 많아서 패스" 라고 했었는데ㅋㅋㅋ 또 사고 말았다. 네... 핫딜이 이렇게나 무섭습니다.

* 헬렌 알리아9 후기는 요기

https://ejejlife.tistory.com/15

헬렌카민스키 알리야9 후기 (& 비앙카 커스틴 알리야 비교)

헬렌카민스키 알리야9 내돈내산 후기 ​ 나는야 3살 1살 두 아이의 엄마 누구엄마, 아줌마, 이모 등의 호칭도 익숙해졌겠다, 놀이터 꾸안꾸룩의 완성을 위해 헬렌을 샀다. ​ 첨엔 헬렌카민스키 �

ejejlife.tistory.com

 

 

이번에 산 헬렌카민스키 비앙카 차콜/블랙스트라이프는 11번가인가 인터파크인가.. 잘 기억은 안나지만 국내 오픈마켓 사이트를 통해 직구했다. 주문한 다음 날 바로 발송했다는 연락을 받았고 총 6일 걸렸음ㅎㅎ

 

 

헬렌카민스키 비앙카 차콜/블랙스트라이프

 

비앙카는 내추럴 아님 누가만 떠오르는 모자였는데 나는 차콜 선택. 첨엔 넘 이상하지 않을까 고민도 됐는데 실제로 보니까 생각보다 차콜 넘넘 괜찮았다. 완전 강추요!!

내추럴 & 누가 컬러는 실내에 쓰고 다니기가 약간 부끄부끄한 느낌이 들었었는데 (라피아는 왠지 햇빛나는 야외에서만 써야할 것 같은 소재ㅋㅋ) 이번에 산 차콜은 바이저가 거의 블랙에 가까운 색이라 실내에서 쓰기에도 어색하지 않고, 딱 차분하고 깔끔한 느낌이 든다. 또 이마에 닿는 부분은 스트라이프라 너무 어둡지 않고 적당히 포인트도 된다ㅎㅎ

 

 

 

 

단점은 모자를 썼을 때 흰 택이 넘 잘 보인다는건데 이건 위로 접어올려서 밴드로 붙여줄 예정.

땀 흡습패드는 따로 없어서 조심조심 써줘야 할 것 같다ㅎㅎ

간단하게 써본 헬렌 비앙카 차콜 후기 끝!

착샷은 조만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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