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신잡> 시즌3 다시보기 (feat. 김영하 작가)

휴직과 함께 시작된 김영하 작가 쫓기.

코로나 & 애 둘 육아로 잠시 멈춰있긴 했는데 알쓸신잡 시즌1을 정주행 끝낸 이후 시즌2는 김영하 작가가 안 나와서 일단 건너뛰고 시즌3를 시간 날 때마다 짬짬히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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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잡 시즌3는 6회까지는 해외편(아테네, 그리스, 피렌체, 시에나, 프라이부르크), 7회부터는 국내편(진주, 강원, 부산, 강화 등)으로 나뉘어져 있다. 코로나와 육아로 방구석에 갇혀서 아테네와 그리스, 그리고 이탈리아의 전경을 보고 있자니 너무 행복했다. 언제 또 유럽에 갈 수 있을까..? 아아 내가 그 곳에 있던 시간들이 정말 꿈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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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08. 속초 양양 고성편

 

절대 최선을 다 해선 안 된다 (ㅋㅋㅋㅋ)

자신의 능력을 100% 사용하지 않는 것

인생에는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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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좋은 파도가 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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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10. 부산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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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11. 서산 당진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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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12. 강화도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공한 소설가가 들려주는 소설 잘 쓰는 법ㅋㅋㅋ

백업이야 언제나 백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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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하 작가는 역사적 사실을 현대화해서 비유하는걸 참 잘 하는것 같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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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13. 알쓸 TMI (번외편)

 

그리고 19년 4월 김영하 작가는 <여행의 이유>를 출간했다.

아직 책을 읽어보진 않았지만 이 알쓸신잡의 영향이 크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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