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 잘 읽어주기 - 📖 소설처럼, 어린이와 그림책, 그림책의 그림읽기

이웃님 블로그를 보다가 알게 된 다니엘 페낙.

그가 말하는 열가지 독자의 권리를 읽으며 넘 감동받았다. 거짓말 조금만 보태면 눈물 찔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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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것 덕분에 나는 처음으로 아이의 독서교육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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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책 구매.

하지만 아직 육퇴 후엔 넷플릭스 >>> 책 이라 표지만 겨우 펼쳐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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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도서관 갔을 때 029 코너에 가 보니

독서교육, 그림책에 대한 책도 정말 많았다.

동화책 읽어주기가 꽃피는 4~6살.

아 정말 엄마의 세계는 무궁무진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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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처럼>이랑 함께 읽고 싶었던

마쓰이 다다시의 <어린이와 그림책> 도 빌려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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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동화책 읽어주는 시기는 너무나도 짧은데.. 어짜피 읽어주는거 이왕이면 더 잘, 더 의미있게 읽어주고 싶다는 욕심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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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내가 관심있는 데이비드 위즈너, 백희나, 최숙희 작가들의 책도 한아름 빌려와서 우리집은 지금 책부자. 차근차근 읽어봐야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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