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를 멈추면 안 돼! (One Cut of the Dead, 2017)

 

​

이 영화에 대한 어떤 이웃님 리뷰를 보았다.

'절대 아무것도 모르는 채로 영화를 재생하세요....'

​

​

대체 무슨 영화길래!?

궁금하긴 하지만 공포영화 1도 못보는 내가 좀비영화를 아무것도 모르는 채로 볼 순없지..! 나는 쫄보라 무서운 영화는 일부러 스포일러 다 찾아보고 보는 타입이라 영화 플레이 전에 줄거리랑 평점을 슬쩍 찾아봤다.

​

​

줄거리

‘음산한 기운의 창고 안, 좀비 영화를 찍는 촬영 현장. 원하는 결과물이 나오지 않자 격해진 감독과 배우들은 쉬는 시간을 갖는다. 그 순간, 어디선가 등장한 ‘진짜’ 좀비 떼들이 사람들을 하나둘씩 죽이기 시작하고 현장은 아수라장이 되는데! 이 모든 사건의 전말이 궁금한 당신, 카메라를 멈추면 안 돼!’

​

​

그리고 평점은 무려 9.06 !?

이건 꼭 봐야겠다는 느낌이 빡빡!

​

애 둘 다 재워놓고 바로 플레이했는데

와 너무 재밌게 봤다

​

감독님 천재인듯..!

자 이제 당신도 넷플릭스를 틀고 영화를 재생하세요

즐거운 95분 - 34분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