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킹 위드 패리스 힐튼 (Cooking With Paris, 2021) 💎 이 언니 아직도 이러고 사네ㅋㅋ

Netflix

유명한걸로 유명한 패리스힐튼ㅋㅋ

이 언니 요즘 뭐하나 했는데 이런거 찍고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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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추천작에 떠서 우연히 보기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웃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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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의 요자도 모르는 패리스힐튼이

겁나 화려한 집에서,

개비싼 옷을 입고,

핫한 게스트를 초대한 다음,

다이아몬드 뒤집개 같은걸로 요리를 만드는거다.

절대 따라하고 싶지 않은 레시피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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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어이가 없어서 웃긴 리얼리티쇼였다.

한 회당 20분 정도면 끝나기 때문에

뇌 비우고 아무 생각없이 보기 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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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옷으로 장을 보고

(온 마트 바닥 다 쓸고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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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옷을 입고 요리를 하고ㅋㅋㅋㅋ

(온갖 스팽글, 깃털옷, 화이트 레이스 장갑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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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뒤집개, 스팽글 도마ㅋㅋㅋ

집게와 거품기 이름도 모르고,

믹서기에 소금 뚜껑은 왜 들어가는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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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또 난리쳐가며 만들어내는건

시리얼 넣은 프렌치 토스트? 감자튀김?

마시멜로 녹였다 굳히기? 이런 어이없는 것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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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자꾸 패리스가 슬리빙, 슬리빙하는데

#Sliving 은 slaying & living your life best 로 끝내주게 멋진 삶을 산다는 뜻이었고 댓츠핫 이후로 패리스힐튼이 밀고 있는 유행어라고 한다. 이미 특허도 냈다 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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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착하고 엄청 똑똑한 것 같은 패리스ㅋㅋ

그래 육퇴 후 이런걸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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