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하반기 아이물건 쇼핑리스트 1탄
1. H&M 키즈 가디건
2. 할로윈 마녀 드레스
3. 여아 발레복, 가디건, 타이즈, 발레슈즈
4. 미니멜리사 울트라걸 고양이 (USA10, EU27)
5. 뽀로로 패티 LED 운동화
6. 라푼젤 머리띠
7. 콜롬비아 키즈 플리스
8. 유아 면 앞치마
9. 보리보리 유아 겨울내복
10. 티롤리아 유아 장갑
11. 겨울 유아 장갑, 넥워머, 덧신
12. 다이소 2단 서랍 소품 케이스
1. H&M 키즈 가디건
파인니트 가디건, 코튼 파인니트 가디건, 텍스처 니트 가디건 / 4-6y
깔별로 여러장 사놓고 입히기 넘 좋은 흐앤므 키즈 가디건. 저번 에첸엠 세일 때 밝은거, 핑크, 어두운거 세장 사려고 했는데 고르고 보디 다 종류가 달랐다.
파인니트가디건/코튼 파인니트가디건은 거의 똑같은 것 같은데, 텍스처 니트가디건은 약간 도톰하고 동글동글 장식이 있다. 기장도 41~44cm 로 약간 차이 있고 소매길이도 39~42cm 로 약간 다르다.
만4살 첫째가 입었을 땐 이 정도 여유있는 핏.
약간 긴 느낌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하나 작은거 샀으면 넘 정핏이었을듯.
2. 할로윈 마녀 드레스 / 140, 120, 쿠팡
10월에 아이들과 함께 죽전 카페거리 갈 때 셋트로 입히려고 미리 사둔 마녀 드레스. 할로윈 전에는 두어번 즐겁게 입었는데 사건 이후로는 슬프고 마음이 안 좋아서 포스팅을 못했었다.
구매 전에 후기 보니까 이 드레스 바느질 퀄리티가 똥이라길래 마음의 준비는 했었는데 실밥은 기본이고 별 장식들이 다 이어져 있고 별이 자수로 놓아진게 아니라 그냥 따로 떨어져있는 것도 있고 속치마는 박음질을 하다 말아서 떨어져있고 그랬다-0- 디자인은 진짜 예뻤는데 퀄리티는 어떻게 이런걸 팔지 싶었던..
140, 120 기장감은 이 정도. 종아리까지 내려온다
우리 애들은 롱드레스를 좋아해서 사이즈는 약간 여유있게 생각해서 만4살 첫째는 140사이즈, 만2살 둘째는 120 사이즈로 샀는데 종아리까지 내려오는 길이였다. 이건 130, 110 으로 샀으면 더 예뻤을 것 같은 사이즈.
3. 여아 발레복, 가디건, 타이즈, 발레슈즈
4살때 산 발레복 1탄은 요기 https://blog.naver.com/eeejjjjjj/222621951123 발레복 두 벌로 문센 잘 다닌...
blog.naver.com
둘째도 문센 발레를 시작하게 되어 발레복 뭐하지 하고 포스팅 한번 했었는데 이제서야 그 후기를 쓴다.
1) 발레복
삐에아떼르 여아용 튜튜 발레복 7511 핑크 9호
발레키즈스토어 레이나튜튜 검정 24호
첫째 발레복은 색도 예쁘고 짱짱해서 잘산 것 같다. 만4살에게 9호 약간 여유있게 잘 맞고 둘째가 언니꺼 탐내서 가끔 뺏어입는데 그럼 허리가 넘 길게 느껴진다.
둘째 검정 발레목은 진짜 예쁜데 아이가 입기에 어깨가 좀 넓게 파인 디자인이라 아이가 약간 불편해할 때가 있다. 그 외 튜튜도 힘있고 예쁘고 디자인도 예뻐서 맘에 든다.
2) 발레 가디건
발레키즈 여아용 웬디 티셔츠 가디건, 검정 24호, 살구 26호
첫째는 살구색 26호, 둘째는 검정색 24호로 샀는데 둘다 잘 맞고 넘 예쁘다. 나는 이렇게 티셔츠형으로 된 상의가 예뻐보임ㅎㅎ
3) 발레 타이즈, 발레슈즈
엔젤발레 여아용 발레 타이즈, 화이트 S
아떼르발레 여아용 볼 발레슈즈 195, 180
발레 타이즈는 전에도 샀던거 사이즈때매 하나 더 산거고, 발레슈즈는 원래 '드레스하우스 밴딩 꽃 토슈즈' 이거 쓰다가 이번에 흰색으로 두켤레 사봤는데 이건 좀 별로인거 같다. 테두리에 탄성이 없고 발등에서 끈을 조여서 조절히야하는 것도 그렇고 공단 느낌도 약간 별로다. 비추.
그리고 발레슈즈는 사이즈미스로 한번 교환을 했는데 첨엔 둘째용으로 160 주문했는데 실측 사이즈가 14cm 라,, 180으로 교환했다능.
4. 미니멜리사 울트라걸 고양이 (USA10, EU27)
전에 신던 미멜 고양이가 작아져서 첫째껄로 재구입.
사이즈 27 (USA10, EU27, JPM16.5) 약간 여유있게 잘 맞는다.
5. 뽀로로 패티 LED 운동화 160
이마트에서 산,, 뽀로로 LED 라이팅 운동화. 진짜 못생겼고 신발도 딱딱해서 뭔가 발목에 안좋을 것 같이 생겼는데 둘째가 매우매우 좋아했다. 작아질 때 까지 매일매일 이것만 신음 ㅠㅠ
6. 라푼젤 머리띠
라푼젤 좋아하는 첫째가 어느날 부터 자꾸 자기 머리에 끈을 매달고 온갖 삔을 다 꽂고 다녔었는데 쿠팡에서 딱 그런 머리띠를 발견하고 사줬다. 요상하게 생겼지만 아이는 너무 좋아함ㅋㅋㅋ
7. 콜롬비아 키즈 플리스
코스트코에서 구입한 키즈 플리스
8. 유아 면 앞치마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산 앞치마
좀 더 화려한걸로 사줄걸 그랬나 뒤늦게 생각이,,ㅋ
9. 보리보리 유아 겨울내복
첫째 130 3장 / 둘째 110
혜자로운 보리보리 내복
여름 내복도 성공했었어서 겨울내복도 쪼금 사봤다.
피치후라이스, 30s후라이스 등등 소재 차이를 몰랐는데 실제로 사보니 30s후라이스는 도톰/톡톡한 면 재질이었고, 피치후라이스는 부들부들하고 잘 늘어나게 만들어진 소재였다.
10. 티롤리아 유아 장갑
코스트코에서 급 구입한 유아 장갑.
터치도 되고 미끄럼방지도 있고 얇은데 따뜻한 기능성 장갑 느낌이다. 근데 막 예쁜건 아니라 아이가 선호하진 않음
11. 겨울 유아 장갑, 넥워머, 덧신 / 11번가 리빙엔터82
올해도 구입한 11번가 저렴이 장갑!
둘째는 아직 손가락 장갑 끼기가 어려울 것 같아서 벙어리로 샀고 사는김에 첫째 손가락장갑도 하나 더 큰걸로 샀다. 덧신도 함께 샀는데 의외로 덧신을 애들이 넘 조아했다. S 사이즈로 샀는데 좀 딱 맞아서 M으로 살걸 그랬나 싶기도 하고.
12. 다이소 2단 서랍 소품 케이스
남대문에서 산 뺀들. 삔들은 리본에 쭉 매달아놓았고, 머리끈은 넣을 정리함이 필요해서 다이소에서 투명 정리함 사서 쓰고 있다.
https://shop.daiso.co.kr/mobile_new/product/product.do?prdMstCd=S0024021
2단 3단 자유롭게 조합할 수 있고 투명해서 깨끗해보이는게 장점인데, 서랍 끝에 걸리는 부분이 없어서 서랍이 쑥 빠져서 불편하기도 하다.
* 본문 중 쿠팡이라 써져있는 링크는 클릭시 앱으로 연결이 되는데, 제가 이렇게 추천을 하면 일정 수수료를 제공받지만 그렇다고 해서 구매 가격이 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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