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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직 후 처음으로 누리는 연휴..
모두들 잠든 시간 혼자 맥주 마시며 나는솔로 10기를 보다가,, 시골스러운 영철에게 빠져드는 여자 출연자 인터뷰를 보며 문득 생각이 났다. 아.. 내 이상형도 저런 사람 이었지.. 어리숙하고 시골총각 같아도 좋으니 착하고 따뜻한 사람.
친구와 연인사이 No Strings Attached, 2011
애쉬튼 커쳐, 나탈리 포트만 주연의 영화. 20대 초중반 시절 내 최애 영화였다.
더벅머리의 순수하고 착하고 따뜻한 애쉬튼 커쳐를 참 좋아했었는데.
생리 테마로 CD도 구워오는 남자.
킵 킵 블리딩 럽~
꽃 말고 당근
로브
like you
와 추억의 벡스
ㅎㅎㅎㅎㅎㅎ그시절의 나
다시 봐도 재밌었다.
자 다음 영화는 이름도 내용도 비슷한 <프렌즈 위드 베네핏>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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