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역1 이수역 오센 여길 언제부터 다녔지.. 내 첫사랑 같은 곳 보통은 철판 앞 다찌에서만 먹는데 3~5년만에 찾은 이 날엔 테라스에 앉았다. 날이 무지 좋았음! 무조건 시키는 오코노미야끼.. 인데 캐릭터가 이집 대표메뉴인데.. 먹다보니 순식간이라 이미 형체를 알아볼 수 없었다 야끼소바 늘 그렇듯이.. 맛있었다 살치살과 구운야채도 시켰는데 이것도 맛있었음 메뉴 여긴 뭘 시키느냐가 문제지 뭐가 맛있을까는 문제가 아닌 그런 곳ㅎㅎ 우리 연애하던 옛날 생각나서 사진첩 뒤져보니 2014년부터 찍은 사진들이 남아있었다. since 2014 한때 최애 안주 시샤모구이 늘 나마비루 계말을 시키다니 다찌 오코노미야끼 다른 날 사장님 경주 여행 후 뒷풀이 옛날에도 여긴 정말 맛집이었는데 시간이 한.. 2022. 12.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