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소리 유아모카신 후기 & 사이즈팁

​발소리 유아모카신 후기

& 만 19개월 아기 사이즈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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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겨울, 아기 털 모카신은 브랜드가 넘 많아서 뭘로 살까 고민하던 와중에 발견한 반가운 후기*_*

오 귀엽!!!! 게다가 아기도 편해하고 막 신기기 좋다니 바로 구매ㅋㅋㅋㅋ

사진 자세히보니 balsori 라고 써있는 것 같아서 그렇게 검색해서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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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우리 아기는 만19갤, 20개월차로, 현재 신발은 아디다스 US5K(130) 약간 여유있어서 잘 신고, 크록스 C7도 여유있게 잘 신는 통통발인데 모카신은 털이 빵빵해서 130 사이즈로 할까 140으로 할까 무지하게 고민하다가 140으로 주문했다. (결과적으로 130할걸 그랬다😂 이유는 아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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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신발 도착

아 진짜 넘넘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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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딱 꺼냈을 때 털날림은 좀 있었는데 몇 번 신으면 괜찮을 것 같았고, 박음질/가죽 등등 살펴봤을 때도 견고하니 잘 만들어진 것 같았다. 다만 끈은 쉽게 풀리게 생겼음. 신자마자 아기가 끈 잡아당겨서 벌써 세 번은 묶은 것 같다. 자꾸 끈 풀릴 것 같으면 고정시켜놓을 예정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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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창도 나름 견고함!!ㅋㅋ

신고 나가봤는데 미끄러질 것 같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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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을 접어봤는데 털 통통하니 귀엽다ㅋㅋ

덜 추울 땐 이렇게 접어서 신기고 진짜 추울 땐 발목을 위해 펴서 신으면 딱 좋을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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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신은 모습.

130살걸..ㅋㅋ 대충 손으로 눌러봤을 땐 1cm이상? 여유있는 것 같다. 그래도 털이 빵빵해서 걷다 넘어질 정도는 아닌데 130 신겨도 충분했을 것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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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는 털신이 첨이라 걷는 느낌이 신기한지 처음에는 자꾸 자기 발을 관찰했다.ㅋㅋㅋ

잘 신어주길 바래>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