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기록 4. 곤두박질친 에르메스와 루이비통, 살말?

가뭄에 콩나듯 하는 주식기록

이렇게 해서 돈 모으겠냐 싶겠지만 다들 아시쥬

주식을 안 할 수록 돈이 모일 것 같은 느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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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오늘 이야기

곤두박질 친 에르메스와 루이비통

오래전부터 내가 열심히 노려보고 있던

루이비통 LVMH 과 에르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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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은 코로나 이후 쭉 이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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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도 이랬다 (엊그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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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안 나오던 주가.

가격을 올리면 올릴 수록 가방은 더 잘 팔리고, 주가는 우주 뚫을 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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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오픈런 이야기 나올 때마다 나는 백화점 안 뛰어가고 이거 좀만 떨어지면 사야지 사야지 하고 있었다. 그런데 엊그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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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에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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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은 완전 다이빙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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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에 이걸 봤을 땐 와우 드디어 타이밍이 왔구나!! 싶었지만 그와 동시에 뭔가 뒤통수가 따가운 느낌이 들어 좀 찾아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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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렇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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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놓고 앞으로 경기침체될거라고 발표한 격인데 대체 언제 사야할지.. 아니 있는 것도 다 팔아야하나?

어렵네 어려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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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말?

살말? 살말살말?

좀 더 째려보며 고민 좀 해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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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인은 따로 있었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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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 치유됐어요

확실히 치료됐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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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ejejlife.tistory.com/209?category=943323 

주식 기록 - 나이키 머선129

그리고 전에 썼던 주식기록3의 피드백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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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량 매도했던 나이키

‘중국의, 중국을 위한 브랜드’ 라고 발표하자마자 주가가 폭등했던 나이키. 저 아래 빨갛고 긴 막대를 보며 차이니즈 파워를 실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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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저거 발표 후 며칠 지나지 않아서 전량매도했는데 그 후에도 계속해서 올랐다. 괜히 다 팔았네~

앞으로 팔까말까 할 땐 꼭 반 만 팔아야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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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네이버 매도

오르락 내리락 꾸준히 해서 지금과 비슷한 수준.

나중에 타이밍 보고 다시 사든가 말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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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단타용으로 매수했던 L1, L2

사실 L1은 LG화학, L2는 롯데케미칼이었는데

둘 다 너무 나를 조급하게 만들어서 이익 좀 보자마자 바로 팔아버렸다. 특히 L2🥶 손해 안 난게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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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게 제일 궁금했었는데

요즘은 매도 후 수익금은 다른 계좌로 옮기고 있다. 총알 필요할 땐 여기서 가져다 쓰고, 가끔 이걸로 밥도 먹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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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저의 일상기록일 뿐 절대 매수 매도 추천글이 아닙니다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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