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차이나1 도자기, 스톤웨어, 포세린, 본차이나의 차이 1. 도자기(Pottery) 도기+자기의 합성어. 외국에서는 도기와 자기를 합쳐서 그냥 Pottery로 통일해서 부른다. 도기와 자기는 다른 그릇들에 비해 단순한 과정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다른 그릇들에 비해 가격이 저렴한 편이며 도기와 자기는 원료 혹은 굽는 방법에 따라 구분된다. 도기는 붉은 점토를 주원료로 해서 표면에 유약을 바르지 않은 것. 비교적 낮은 온도(800~1000℃)에서 구워지기 때문에 자기보다 내구성이 약하다. 자기는 돌가루가 주성분인 진흙에 유약을 씌워 1400℃의 고온에서 구워낸 것. 도기보다 내구성이 좋다. 2. 스톤웨어(Stoneware) 그릇 자체에 색깔이 있는 유약을 발라 만든 것. 흙으로 빚은 그릇이라 두껍고 무거운 대신 내구성과 내열성이 좋다. 대표적인 스톤웨어는 덴비,.. 2020. 8.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