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 크리스마스 & 홈테이블데코페어2021

지금 복직이 7개월 남짓 남아서 그런가

왠지 조급해지는 마음?ㅋㅋ

여기저기 쏘다니느라 바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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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번쩍 서해번쩍

맨날 구보씨의 일일 찍는 중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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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목적지는 코엑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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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이 시즌인지라 어딜가든 크리스마스🎄❤️

맨날 만나던 친구가 쿼런틴 중이라 오늘도 나혼자..

ㅋㅋㅋㅋㅋㅋㅋㅋ외롭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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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 넘 예쁘다

근데 올해 작정하고 꾸며놓은 곳이 넘 많아서

별마당 트리는 소박해보일 정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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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전시도 보고 쇼핑도 하는 날이니

별마당은 여기서 안녕~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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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테이블데코페어 2021

매년 오는, 아니 매년 왔었던 홈테이블데코페어

코로나때매 작년에는 안 열렸던 것 같기도 하고 여튼 꽤 자주 왔었던 페어였는데 이번엔 오랜만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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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많이보이지만 사실은 한산한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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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사전등록을 해놨어서 카톡으로 초청장이 왔고 그걸 기기에 찍으면 이렇게 팔찌가 나온다.

사람 대면 1도 안해도 입장 가능한 시스템.

코로나가 이것저것 많이 바꿔놨구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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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마블.

매년 대형부스 전시 참 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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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아이방 꾸밀 때 관심있었던 롤리폴리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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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와 대리석 조합한 테이블도 예쁘다.

지금 우리집은 너무 아이집 & 살림집 뿜뿜이라.. 이사가면 인테리어 잘 해봐야지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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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트렌드는 심플한 화이트마블 & 유리 소재?

점점 심플해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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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테이블데코페어 2018

 

옛날 기록 찾아보니 18년도에는 이렇게 다양한 색의 마블이 인기였는데 지금은 그거 다 들어가고 화이트만 남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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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관심있었던 가구, 그릇들

구경 끝!

간 김에 다저트 포크 몇 개 사들고 왔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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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딱 둘러봤는데도 한시간 반? 두시간? 은 걸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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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마당 도서관 지나오면서 첫째가 좋아할 것 같은 책도 하나 찍어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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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와 H&M 을 들러봅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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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 원피스가 보들보들 예쁜 것 같긴한데 다니 선물만 사서 나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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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앤므에서는 디즈니 콜라보 말고 이렇게 레더 짧치랑 상의, 스타킹 살까말까 하다가 또 두고 오고ㅋㅋㅋ 요즘 돈 너무 많이써서 자제중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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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에서는 지옥 홍보도 하고 있었다.

아직 안 봤는데 함 봐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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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전날 안전문에 완전 쾅!! 부딪혀서 피철철 & 발톱 반이 없어졌는데ㅠㅠ

굳이 구경하러 가겠다고 절뚝거리면서 코엑스 진짜 잘 돌아다녔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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